잘만 챙겨가도 90% 이상은 성공! 꼭 챙겨야 할 차박 캠핑 용품

요즘 차로 떠나는 캠핑이 정말 많습니다. 날씨가 풀려 떠나는 피크닉 마저 코로나로 인해 차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차크닉'이라는 명칭이 생겨날 정도 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큰 차량으로만 캠핑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마음만 먹는다면 경차로도 어렵지 않게 차박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차박이라는 틀이 비교적 자유로워진 편입니다. 

 

 

 

하지만 그냥 떠난다면, 즐겁고 낭만적이라기 보다는 불편한 곳에서 하루를 고생고생하며 보낸 기억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즐겁고 낭만적인 캠핑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몇가지 물품이 필요한데요. 정말 챙겨야 할 몇가지 필수 용품만 잘 챙기더라도 90% 가량의 성공한 캠핑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물품을 챙겨야 할지 수원중고차 담소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박 캠핑 용품 - 매트

차박의 가장 큰 장점은 유동성입니다. 숙소를 따로 정하지 않아도 차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차박 매트가 필요합니다. 시트를 젖히고 그 위에 그냥 바로 눕는다면 아무래도 딱딱하고 불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딱딱한 곳에서 잘 주무시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그냐 젖힌 시트는 평탄화 작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이곳 저곳 경사가 있어 바로 누워 숙면을 취하기에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차박용 매트는 필수 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차박 캠핑 용품 - 조명

숙소는 불을 키면 되지만, 차박은 말 그대로 차안에서 자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불빛이 되어줄 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자동차 내부 점화 장치를 이용하더라도 시동을 계속 켜고 공회전 상태로 있을수도 없기 때문에, 불빛이 되어줄 조명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대부분의 분들이 차박 장소로 자연과 밀접한 곳에서 하길 원하시기 때문에 해가 빨리 지게 되면 더욱 불편할 수 있으니 꼭 챙겨야 합니다.

 

 

 

 

3. 차박 캠핑 용품 - 침낭

날이 아무리 풀렸다고 하더라도, 새벽의 일교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새벽에서 아침 시간대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찬바람이 차 깊숙히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침낭은 필수 입니다.

 

 

 

4. 차박 캠핑 용품 - 캠핑 테이블, 취사도구, 캠핑의자

자연을 만끽하며 보내는 하루도 좋지만, 맛있는 음식까지 더한다면 더 행복하고 재밌는 캠핑이 될 것입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차박을 떠나 먹는 음식은 더욱 맛있게 느껴지겠지요? 캠핑 테이블과 취사도구, 캠핑의자는 바깥 풍경을 즐기며 음식을 먹을 때 필요한 필수 용품입니다. 

 

 

 

 

5. 차박 캠핑 용품 - 차량 햇빛 가리개

아침에 일어났을때 햇빛으로 부터 눈이 너무 부실 수 있으니, 차량 햇빛 가리개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외부로 부터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필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잘만 챙겨간다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차박!

코로나로 인해 사람 많은 곳이나 캠핑장에 가서 캠핑을 하지 못한다면, 이번 주말 차박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