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미즈컨테이너1 페이스북에 떠서 바로 가본 광교 미즈컨테이너 워낙 SNS광고가 그런건지, 제가 정말 보는 눈이 없는건지 예전부터 저는 항상 SNS에서 보고 산 모든 제품들은 항상 실망감만 안겨줬는데요. 그래서 제 나름 신념이 'SNS에 뜨는 광고들은 믿고 거르자...'였을 정도였어요 모든지 작심삼일인 저인지라... 얼마안가 다시 혹하고 또 광고에 속아 물건을 사지 않을까 싶었지만 나름 생각보다 그때 광고에 속은 배신감이 강했었는지 한 몇년동안은 아무리 신박하고 좋아보인다한들 SNS에 떠오르는 광고 상품들은 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제가 엊그제 페이스북에서 떠오른 맛집을 보고 너무 궁금해서, 남편이랑 유혹을 참지 못하고 비를 뚫고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가 간 곳은 광교 미즈컨테이너라는 곳이예요. 미즈컨테이너는 예전에 홍대나, 수원역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한번도.. 2021.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