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가오는 6월 말쯤 등장한다는 스포티지가 최근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공개가 그리 멀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는데, 포털사이트에서 공개된 스파이샷과 정보에 따르면,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더 커진 차체와, 기아자동차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LPG를 사용해 등장할 예정임이 알려져 대중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약간의 부분변경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을까라고 추측하긴 했었지만, 스파이샷을 보고서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일단 주간주행등은 기존과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살짝 보이는 것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가늠할수는 없으나, 차체를 키우며 외관 디자인도 기아자동차의 뉴 패밀리룩을 입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길이는 4,660mm, 길이 4,660mm, 너비 1,865mm, 높이 1,660mm에 달한다. 이 크기는 기존 스포티지보다 175mm가량 더 길고, 10mm정도 넓은 크기다. 비슷한 모델과 비교해보자면 투싼보다도 약 30mm 가량 더 길다. 우람해진 차체와 넓어진 휠베이스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어떤 변화를 갖고 등장할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약 4가지 정도의 엔진을 품는다. 1.6 가솔린 터보, 2.0L 디젤 터보, 1.6L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LPG 엔진.
LPG엔진을 제외하고 보면 나머지 엔진은 신형 투싼과 같은 엔진을 갖고 있는다. 다만, 기아자동차는 2021 신형 스포티지 모델에 LPG 엔진을 더해 새로움을 보여줬다.
스포티지하면, 국내 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주역이 아닌가, 2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곁에서 오랜 발이 되어준 모델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아자동차가 애정을 갖고 내보일 2021 신형 스포티지 모델이 더욱 기대가 된다.
LPG SUV로는 사실 현재로써는 QM6가 섬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 2021 신형 스포티지 모델이 등장한다면 스포티지 모델이 더 크고 넉넉한 차체를 갖게 될 것이다. 준중형이지만, 중형 SUV 뺨치는 SUV로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 또한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티지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중고차 시장, 신차 시장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던 모델이기에, 단순히 신차 효과라고 해서만 높은 판매량을 자랑할 것 같지는 않다. 그만큼 신차효과가 끝난 뒤에도 그 인기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이번 2021 신형 스포티지 모델이 기아 K8과 비슷한 양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상위 트림 자체에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어, 높은 상품성을 예상하는 의견들도 많았다.
따라, 금액적인 부분에서 상승할 수 밖에 없어 금액적 메리트를 챙길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은 고민이 될 것 같다는 우려도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주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서 확인이 아닌 추측에만 그치고 있는 현황이다. 추가적인 자세한 부분은 다가오는 6월, 초반에 모두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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