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카 일상8 수원 분위기 좋은 카페 서둔동 cafe 1014 친구집 근처에 새로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사람들도 많이 없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괜찮았던 수원 분위기 좋은 카페를 리뷰를 해볼까해요~ 원래는 낚시가게가 있던 곳인데 언제부터인지 갑자기 카페로 뚝딱 바뀌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살펴본 가게 느낌은 유행을 너무 과도하게 따라간다거나, 조잡한 인테리어가 있거나 하는게 아닌 기본에 충실해서 더 깔끔한 느낌의 가게였어요 가게 내부는 이정도 크기입니다! 넘 크지도 않고 작지도않아 딱 좋았던 카페 ㅎㅎ 저는 원래 수원 분위기 좋은 카페 하면, 주로 행궁동을 찾곤 하는데 행궁동에 예쁜 카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지만 계속 가다보니 갔던데 또가는 느낌이... 그래서 이번에 서둔동으로 와보게 되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여기 주소지가 서둔동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서둔동이라기보다.. 2021. 6. 10. 수원 콩나물 국밥 맛집 일주일에 두번씩은 가는 듯... 수원 콩나물 국밥 맛집 일주일에 두번씩은 가는듯... 저는 제가 음식에 한번 꽃히면, 그 음식만 먹는 스타일이라는 걸 콩나물 국밥때문에 이제야 알았어요 제가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가서 먹는 국밥이 있는데 여기 아무래도 제 주관적인 것을 빼고 객관적으로 봐도 맛있는것 같아서 친구랑 남편을 데리고 가봤는데 둘다 콩나물 국밥 홀릭이 되서 저한테 또 먹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소개를 시켜드려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절대 홍보아닌 내돈내산 후기이니, 오해 말고 봐주십셔! 여기는 수원 콩나물 국밥 맛집으로 전주 콩나물 국밥이라는 곳이예요 탑동에 위치해있어요 제가 여기를 찾게 된 과정을 생각하면 솔직히 검색을 했다거나 맛집 스멜이 본능적으로 느껴져서 가게 되었다거나 이런건 아니였구요 ^^;;; 그냥 저희 회.. 2021. 6. 4. 싱싱했던 수원 낙곱새 맛집 먹음직스러웠던 군산 야식 맛집 싱싱했던 수원 낙곱새 맛집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항상 매달 마지막 금요일 점심에 맛있는 음식을 시켜서 같이 먹곤 하는데요. 일종의 회식처럼요! 저번달 4월 금요일에는 직원들이 한두명씩 아프다보니 제대로 다 출근했던 날이 없어 미루고 미루다 이제 시켜먹게 되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고를까 고민을 하다... 수원 낙곱새 맛집에서 시켜먹기로 한 저희!! 낙곱새를 안먹어본 직원분들이 은근 있어서 이 맛있는것을 어떻게 안먹어볼 수 있는가 싶어 바로 유명한 수원 낙곱새 맛집에 주문을 넣었어요~ 저도 안시켜먹은지는 꽤 돼서 몰랐는데, 이제보니 비조리로 오는 곳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저희는 회사 사무실에서 먹는거라 비조리로 오면 먹지 못해서 고민을 하다가 냄비와 버너를 함께.. 2021. 5. 20. 수원 장어 맛집 원기회복으로 굿~ [풍천 민물 장어] 수원 장어 맛집 원기 회복으로 굿~ [풍천 민물 장어] 어제부터 뭔가 날씨가 꾸리 꾸리 한 듯 싶더니 결국 오늘 종일 비가 내리네요! 여름에 비오는건 더운데 비까지 와서 습해서 싫은데 봄에 비오는건 뭔가 센치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요즘 4월 후반쯤부터 여름처럼 더워지나 싶었더니, 다시 비 한번 내리니까 아침에 너무 쌀쌀하고 춥더라구요?! 아무리 마스크 쓰고 다녀서 감기 잘 안걸린다고 하지만, 이렇게 일교차 큰날에는 감기 걸리기 십상이죠ㅠㅠ 더군다나 요즘 불면증까지 함께 찾아와서 이러다가는 건강을 빠르게 망치겠다 싶어, 주말에는 원기회복을 위해 장어집에 들렀습니다~~! 제 핸드폰도 수명을 다했나봐요 아이폰 11이고 바꾼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하도 떨어트리다 보니 사진찍을때 빛번짐이 너무 심해.. 2021. 5. 4. 이전 1 2 다음